#모듬구이(중)45,000 #볶음밥 3,000 아부지랑 동네에서 곱창맛집을 찾다가 4~5군데 후보군 중에 가장 끌리는 곳으로 방문해봄(블로그 리뷰 기준) 곱창만 시키려다 질릴거같아서 모듬으로 주문했다. 다 구워주시고 조리한걸 먹기만해서 편리한 점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너무 질겼다... 내가 먹기에도 질겼는데 아부지입맛에는 더더욱 질기셨던 모양이다. 곱창이 원래 질긴 음식이지만 투머치였단말... 무튼 볶음밥은 맛있게 먹었지만 모듬구이는 다소 실망스러웠던 점. 그리고 기름이 덜 빠졌는지 꽤 느끼하기도..
마르슬랭
곱창전골 먹고싶었지만
구이랑 둘다 먹기엔 꽤 비싸서
(곱창은 원래 비싸니깐)
구이만 먹어서 좀 맘 아팠음.
(구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 타입😥)
근처 곱창집중에서 화장실 가게 내부에 있다고
해서 픽했는데 결국 화장실은 안가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