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가기 무난한 오뎅바. 수제어묵은 아니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다. 배부르게 먹고가서 사실 이런저런 안주를 맛본 게 아니라 이렇다 평하긴 어렵고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가벼운 안주에 술 한잔하기 좋은 곳.
오늘의 기록
오뎅바 치고 되게 넓어요 화가많은 아주머니가 계시고요.. 오뎅과 국물은 맛잇습니다 8가지 다 다른 오뎅으로 먹었는데 쭈글이가 쫄깃쫅깃하고 제일 맛있엇습니다! 약간 게맛도 나고 국물도 나쁘지 않았어요! 국물처돌이는 어묵바가 넘 좋네요.. 평이 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조건이여서 말이죠...
르니
한남오뎅
냉모밀과 돈가스 세트를 먹었다
냉모밀에 들어간 야채를 난 안좋아 한다는걸 다시 느끼며.. 굳이 이걸 먹으러 갈 필요까진 없지만 점심에 이 근처에 있다면 갈만하다.
콜라 캔으로줌
좁고 가파른 계단이 있는 2층, 휠체어 출입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