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민호씨
경의선숲길공원 연변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에요. 노란담벼락 따라 건물 뒤로 가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쌀국수와 분짜로 시켰어요. 국수 메뉴 둘을 시키면 반쎄오를 받을 수 있어요. 이 반쎄오가 특히 맛있더라구요.
소고기쌀국수는 소기름과 고추기름이 진하게 우러나 슴슴한 느낌은 없는 편이고 고기가 푸짐한 편 이었습니다. 다만 소고기쌀국수는 먹고나서 오랫동안 기름향이 남아있는 건 조금 아쉬웠어요.
분짜는 채소, 면, 짜조가 한 그릇에 같이 나오는데 다른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과는 달리 한국인도 거부감 없게 먹을 수 있도록 개량한듯한 무난한 새콤소스였네요. 아주 시큼한 걸 안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반쎄오에 채소류와 파인애플을 같이 집고 땅콩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이거 참 매력있었습니다.
망개
반쎄오가 무료인 점이 황당하고 (좋은 의미)
닭쌀국수 무척 맛있음 …. 대표음식은 곱창쌀국수인데
곱창은 담에 먹어봐야지
복
양도 많고 맛있어요😊쌀국수에 들어간 소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어요 무료로 주시는 반세오도 바삭하고 최고였던,, 다음에 또 서울에 가게 된다면 다시 방문할 거예요!
맷집
또간집
쌀국수 두 개 시키면 반쎄오 본품이 서비스예요
반쎄오, 곱창쌀국수, 직화소고기쌀국수 진짜진짜진짜 맛있어요 제가 먹어본 쌀국수 중에 국물에서 이렇게 깊은 맛이 나는 건 처음이에요
양 푸짐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내가좋아하는곳은일요일에안열어
반쎄오를 먹으러 갑니다
정말 반쎄오 맛있어요
곱창 쌀국수 추천합니다
근데 아쉬운 점은 약간 위생상태가.. 조금 그래요
설거지 상태에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