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제주 마지막 날, 비행기 타러가기 전에 와인을 마시러 갔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제주까지 와서 프랑스 음식을 먹으러 가냐며 잔소리(?)를 해주셨지만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추천해주신 와인이 적당한 산미가 있는 와인이라 모든 음식과 잘 어울렸고 하나하나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몇년째 가고싶어했던 르부이부이 드디어 감
맛있음 배부름
가게는 작지만 메뉴 깔끔 내부 깔끔
달고기에 딱새우소스가 아주 맛있었음
프렌치어년슾은 좀 무난해서 아숩,,,
맛있는 음식엔 설거지로 보답...
또가야지 여긴
마추
이런 가게가 우리집 가는 골목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정말 좋았겠지. 자주 갔겠지. 오래 그 자리에서 장사해주시길.
도슐랭가이드
뽈레에서 유명해서 와봤습니다. 역시 존경하는 뽈친님들 안목이 훌륭해요.
에스까르고랑 양파숩, 그리고 달고기랑 소세지라따뚜이 전부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식당이란 타이틀에 맞게 식기를 계속 다시 세팅해주네요? 좋았습니다. 간들이 다 조금 세서, 와인이랑 같이 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PS.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됩니다.
보끔밥전문가
다 너무 맛있었어요
잘 차려진 음식 깔끔하게 기분좋게 먹은 느낌!
특히 저 감자 라자냐? 정말 맛있었어요ㅎ
후식으로 나오는 디저트도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