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날 생각보다 술 많이 안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메뉴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네🥲😇
고등어는 토치로 익힌거랑 안익힌거 반반으로 시켰었고 볶음우동? 같은거랑 가라아게를 시켰는데 가라아게가 생각보다 살이 없고 맛도 그저그랬다
고등어는 나는 나쁘지 않았는데 친구는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했고 볶음우동은 맛없없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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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양이 엄청 많고 맛있는 편이다.
다들 시킨다는 명란고추튀김은 생각보다 별로...
모찌리도후는 너무 달아서 슬펐다. 구 부엉이 현 호미지의 모찌리도후에 필적하는 모찌리도후는 없는 것일까? ㅜㅜ
근처에 살면 가끔 올 것 같다.
화장실은 건물 공용, 남녀 분리. 화장실이 좀 멀어서 오가기 번거로웠다.
먹쟈
분위기 괜찮은 이자카야! 아늑한 분위기라고 하야하나! 근데 음식은 더 좋아요!!!! 어쩌다 보니 둘 다 명란 들어간 걸 시켰는데 명란나베였나 이거 진짜 맛있어요!!! 재료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아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맛있다며 싹 다 먹었네요 ㅋㅋㅋ 명란 고추튀김도 엄청 바삭하고 맛있었습미당!! 서비스로 주셨던 두부푸딩인가 그 맛이 자꾸 생각나요ㅠㅠ 또 먹고싶어요..! 주변에 음식점이 엄청 많은데 여기 진짜 가볼만한 거 같아요~
빠숑
런치메뉴 중 카이센동. 사시미 선도는 좋았지만 특별하지 않아서 점심 치고 비싼 금액을 지불하며 재방문할 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