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베르자르당
카페에서 얘기를 나누다가 순창에 최근 예쁜 카페가 생겼다는 말에 충동적으로 쏘car를 대여해서 다녀왔습니다. 카페가 굉장히 규모가 크고 주차장부터 노래가 들려요. 그러나 규모에 비해 좌석이 많은건 아니고 사람이 지인짜 많았어요. 그리고 수박주스 맛이 없어서 마시고 울었습니다..9천원..... 빵도 파는데 그건 안먹어봤네요. 건물과 정원이 예쁘고...스튜디오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혼잡스러운것 빼곤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순창주민 30퍼센트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