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현
맛에서는 따봉
위생에서는 사알짝 아쉽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국물이 진국입니다
점심 때 사람 많아요
워리를찾아라
추어탕 11,000원. 전구지랑 제피 다진마늘 팍팍 넣고 먹기. 국물이 끝내줘유. 다 먹어갈 때 쯤엔 누룽지를 내어주심
레브
짝의 말에 의하면 본인 어릴 때 부터 있던
오래된 곳이라고...!!!
보통 추어탕 집은 좌식테이블이 많은데
이곳은 입식테이블이라 편하게 식사하는게 좋음.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부추를 따로 주셔서 기호에 따라 넣을 수 있음
함께 나온 밑반찬은 무김치, 배추김치, 젓갈인데 무김치가 맛나서 두번 리필요청!
특히 식사마지막즈음 등장하는 서비스 누룽지는
설탕이 뿌려져있어서 넘나 별미♡
(엇! 그런데 다른 날에 방문했을 땐...설탕없는
걍 누룽지였다는... 복불복인가봐여 흑!)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힘들 때,
언제나 든든한 추어탕(9000) 한 그릇~!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