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슬랭
런치 무슨 세트였는데 샐러드, 빠에야, 명란파스타 구성이고 여성3인 적당히 배부르게 잘 먹었음. 생각보다 샐러드가 구성이 좋고 신선+간 적절해서 좋았다. 나머지는 다 아는맛이라 머 괜찮괜찮. 난 여기 처음인데 같에 온 사람 말로는 너무 건강한 맛(맛없다는 소리)이었는데 간이란걸 하기 시작한듯하다고.. ㅋㅋ
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매장이 화려함. 메뉴들 비주얼은 거기에는 못미침
약간 정체성이 모호한데 맛은 또 먹을만 하고
근데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로는 좀
반주인
무난한 맛과 그렇지 못한 가격 🙄
여울이
가게 진짜 예쁘다. 외국 정원 느낌
호텔 결혼식장 같았다.
커플끼리 기념일에 와도 좋고 청첩장 모임같은
그런 식사대접 장소로도 적합할 것 같다
일요일 저녁 웨이팅 하고 들어갔다.
파파르델레 파스타
크림맛이랑 트러플향이 가득하다.
면의 삶기, 소스의 간, 면과 소스의 조합
세개 전부 좋았다.
스테이크
익힘정도 최고, 고기의 부드러움도 좋았다.
감자퓨레랑 같이 나온게 신기했고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막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는데
맛있다고 기억남는게 신기하다.
분위기 좋고 맛 좋고 당근 또갈집!
가격 4/5 ( ㅎㅎ.. 비싸긴한데)
맛 4/5 ( 맛이 커버 쳐주니까 내야지)
양 4/5 ( 먹고 적은 느낌은 안받음)
재방문 🙆🏻♀️🙆🏻♀️
도시산책러
소개팅이나 청첩장 모임 장소라고 할 만하네요. 어디 광고계 출신 분이 차린집 답게, 드라마 나오고 블링블링 인테리어로 눈에 띄고, 음식도 맛 없다고 하기엔 그렇고, 건강하면서도 존맛탱 같기도 한 맛. 여기 확실한 단점이라면 음식에 비해 비싼 가격. 테이블 간격도 심지어 좁음. 그치만 이런 용도 필요하신 분들껜 딱입니다. 드라마도 <부부의 세계>에 나왔다죠. 구구구남친이 맛있다고 인스타에 썼길래 궁금해 가봤는데, 그런 입맛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