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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테이블링 - 엄마가

엄마가

3.7/4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금요일
  • 매주 토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관악구 신림로 280
매장 Pick
  • 분식
  • 쫄면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7

  • 추천
    60%
  • 좋음
    20%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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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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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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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쁜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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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도육면 냉면에 불고기 주는것을 벤치마킹하신듯 한데 고기기 좀 너무 달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쁜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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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해준 듯한 김볶밥.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돼지새끼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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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로컬의, 동네 주민들만 오며가며 가끔 찾는듯한 참 괜찮은 쫄면전문집, 엄마가.이다. 얼마나 로컬이고 하니, 작은 테이블에서 먹고 있노라면 그냥 동네주민이 장보러 갔다 오는길에 메뉴만 말하곤 직접 카드리더기에 금액찍고 계산하고 앉는다. 사실 나도 이 앞을 매일 지나면서 이러한 로컬느낌에 '그냥 동네 분식집인갑네'하고 2년이나 지나면서 한번을 안찾았는데 이번에 먹어보고 어?여기 맛집이었잖아?하고 놀라버렸다. 쫄면 전문집이라곤 하나 몇가지 응용한 메뉴들을 팔고 있었는데, 소고기와 함께 먹는 팔도육면부터 쫄면 특색의 야채비빔만두, 그리고 안먹어 볼 수 없는 치즈계란말이도 참 별미이다. 집 앞에 이런 동네맛집을 즐길수 있다니! 심지어 알려지지도 않아 줄한번 안서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이라니! 나도 동네주민답게 종종 들러 쫄면 한그릇 먹으러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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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정겹고 맛있는 보물 같은 집을 찾았다! 미원을 넣지 않고 모든 양념과 반찬을 손수 만드는 정성스런 분식집이다. 쫄면이 주력 메뉴라고 한다. 맛집 불모지 봉천역-신림역 사이라 더 좋다. 색색깔 야채가 고운 야채비빔만두를 시켰다. 야채를 비빔장과 비빈 뒤 만두피로 싸먹으면 된다. 야채가 푸짐해서 채소 게이지를 한가득 채워준다. 당근, 단무지, 오이, 적양배추, 김가루, 깻잎의 가지런한 오색 배열 아래에 채썬 양배추가 한가득이다. 직접 만드시는 비빔장은 과일맛이 은은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 0.25불닭 역치의 맵찔이도 맛있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 만두피도 그냥 지져내지 않고 사이에 치즈를 넣어 녹여내서 아주 고소하다. 만두피만 따로 집어 먹어도 참 맛있다! 직접 만드신다는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김치는 딱 알맞게 익어서 배추 단내가 은은하고 정갈하게 담겨있었다. 단무지는 치자물까지 직접 들이신다는데 그래선지 인공적인 단맛이나 신맛이 강하지 않았고 입을 개운하게 해주는 시원한 맛이었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휴업해 기왕 멀리 나온 김에 신림까지 가자! 하고 버스를 탔었더랬다. 슬슬 지나가다가 차창 밖으로 한 가게가 눈에 띄었다. 작고 정겨워 보이는 가게 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게 딱봐도 동네 맛집일 게 틀림 없었다. 간판을 못 보고 그대로 몇 정거장 더 지나쳐 신림에 내렸다. 망설이다가 여길 찾기로 결심하고 길을 거슬러 가다가 가게를 마주쳤다. 가게 이름은 "(쫄면 먹고 가~) 엄마가" 였다. 이런 가게는 무조건 맛집이다. 결국 행복하게 휴가 마무리! 가격이 무척 착하다. 남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 응대도 무척 친절하셨고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리다고 써두셨지만.. 셀프로 반찬 가져오고 있었는데 초고속으로 나왔다. 다음엔 주력 메뉴인 쫄면을 먹어봐야겠다 비빔만두 양념장을 맛보고 믿음이 생겼다 맛있을 게 틀림 없다 메뉴가 많지 않은 만큼 하나하나 다 맛있다고 한다. 김볶도 후라이를 두 개나 얹어주고 치즈 계란말이도 두툼하다고. 특별 제작하는 쫄면은 당연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정말 이렇게 장사하시면 남는 게 있을까? 아 생생정보통에 지난 해 방영된 적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가게 어디에도 방송 출연을 홍보하지 않았다.. 나중에 주소 찾다가 알게 된 사실. 이곳은 찐맛집이다. 좋아하던 작고 정겨운 업장들이 코로나로 많이 닫고 있다... 잘 버티실 수 있었으면! 좀 멀긴 하지만 자주 가야지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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