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외곽의 카페입니다. 마당을 예쁘게 조성해놓았어요
옆 건물 정원식으로 된 공간에 테이블이 더 많은데, 카운터가 있는 본 건물(?) 인테리어가 더 예뻐요
주말 오후 사람 많았습니다
신선로 빙수 먹었는데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줘서 효과가 드라마틱해요 ㅎㅎ 팥이 많은 점이 좋았습니다
바다
빙수가 아쉬움.
poooodle
500평... 사진...은 잘 모르겠고 근처 지나다가 팥빙수 먹으러 잠깐 들리기엔 괜찮은듯
carollain
신선로 빙수 먹으러 방문.
위치는 외진곳에 있지만 그만큼 주변에 한적한 시골같아서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신선로 빙수는 비주얼도 좋지만 맛도 좋고 시원했다
떡츄로스도 시켰는데 생각보다 바삭 쫄깃하니 커피랑 잘어울리는 맛
카페에서 키우는 듯한 웰시코기 두마리가 밖에서도 뛰놀다가 안에서도 놀다가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