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와서 맛있게 먹고 가요ㅎㅎ 음식은 간도 적당하고 스테이크 찍어먹을 소스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양이 좀 적은 게 단점이랄까…? 분위기도 좋고 자리도 편안하고 좋았어요!
프로호응러
포터하우스, 토마호크 같은 스테이크가 메인인 것 같은데, 미리 예약해야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비프립을 먹었다(사진은 못 찍음). 파스타류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점심 회식하러 많이 오는지 나름 독립된 공간이었는데도 약간 시끄러웠다. 식사 시킬 때 커피를 제공해주고, 식사 마치니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는 점은 좋았다.
돼지새끼
고기 최고최고!
IUT
여기 음식은 특이하다. 스테이크를 먹어도 파스타를 먹어도 양식인데 되게 한식같은 맛이 나.
저 라구도 갈비찜 같았어. 맛있었단 얘기입니다.
착한여우
교대역 스테이크 탑티어라고 확신합니다. 숯불에 급히 그릴링해주는 집 팬스테이크 해주는 집 심지어는 로스트비프 집까지 찾을수 있지만 이렇게 훈제냄새 폴폴나는 토마호크나 포터하우스를 먹을수 있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미리 고기를 예약 안하고 가면 토마호크나 포터하우스는 먹기 어렵고(1시간 전 주문) 립 스테이크만 가능하니 가시기 한시간 전에 미리 토마호크나 포터하우스 주문 하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