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대구식당
더울땐 뜨끈한 국밥과 연탄구이가 딱이지
자극적일것 같던 비쥬얼과 달리 굉장히 슴슴하고 토렴되어 나오는 국밥은 내 모공에 있던 육수를 질질 흘리게 만든다 함안 올때마다 맨날 더위먹어서 아무것도 먹은적이 없었는대 같이간 짝궁은 별로라던대 난 정말
국물까지 들이 부었다 입맛이란게 참..
담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됨 짬뽕으로 시켰고 면이랑 밥 같이 나오는게 짬뽕임 맛있었는데 저는 옆집인 한성식당이 더 괜찮았음 대구식당 사람 많으면 옆으로 가세요
seul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소고기국밥집. 허름하고 식사시간대가 아니었는데도 손님이 꽤 있던 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맛있는 곳이다. 메뉴는 간단하게 국밥, 국수로 되어 있는데 둘 다 맛있어서 뭘 골라도 후회는 없을듯. 저렴한 가격인데 양도 많고, 고기나 선지 등 건더기도 많아서 속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최근 경남일대에서 먹어본 소고기국 중 제일 맛있었음. #먹어서응원
치카
코로나 명부 작성도 안하고 대기자 명단도 없다. 그냥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가 먼저 온 순서대로 들어가야된다. 불고기는 맛있었으나 비쌌다. 국밥은 그냥 아는 맛. 국 안에 들어있는 선지와 고기는 맛있었지만 다시 찾아가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