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도 맛있는 집이지만 여름에는 역시 그라니따가 아주 인상적인 집. 특히 트리콜로레 맛있게 먹었다. 찬 아이스크림류를 선호하지 않는데 차가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텍스처가 아주 신기했다. 사장님 인스타에서도 봤던 것 같은데 먹어보면 맛은 어떻게 흉내는 내겠지만
텍스쳐는 결국 많은 경험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는 설명이 와닿았다.
-Tricolore
카페크레마+그라니따+비앙코(밀크젤라또)
쁜지
칭찬이 자자한 에소바. 그러나…
기대가 너무 컷던것 같습니다.
딱히 특별함은 못 느꼈네요.
aeeee0129
커피귀신에서 커피참아귀신된 엄마가 대박 맛있다고 조아함
커피는 못먹고 커피맛 머시깽만 조아하는 나도 먹을 수 있는 커피 메뉴가 마니 존재함!!!
yoi
궁금해하며 처음 마셔 본 카페 콘 쥬케로, 오랜만에 마신 커피라 무조건 기분 좋았네요
트리콜로레의 부드러움은 커피 안 마시는 딸도 기분 좋은 느낌으로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