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포제 센트로폴리스점

겨울의 포제

커피 못 마시는 사람이 좋아하는 아티제 포제의 음료들〰️ 애플밀크티, 밀눈 발로나 베베치노, 빙수, 올 여름엔 워터멜론 아인슈페너 좋아했지요:)

파니니 주문. 원래는 테이크아웃만 하다가 처음으로 매장에서 먹어봤다. 사진은 먹다가 부랴부랴 반쪽만 찍은 것. 오후 3시쯤 방문했고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 탓인지 내 파니니가 데운 뒤 꽤 한참 밖에 방치되어 있어서 별로였다. 빵도 칼로 잘 잘리지 않아서 먹느라 힘들었다. 테이크아웃해서 따뜻할 때 입으로 베어먹으면 맛있지는 않아도 간단히 한 끼 떼우기엔 괜찮았기에 좋아요 드립니다..

음....가성비 별로 케이크가 맛이 없어....심지어 가운데는 다 뚫려있는 케이크였음...

마이클바이해비치 나와서 같은 건물에 있는 아티제로 걷기 시르니까....^^후후... 무난쓰.... 아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