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포인트가 분명한 집 입니다.
차타고 지나가다가 쇼윈도에 고기 손질하시는 사장님의 포스 + 간판 간지로 들어간 곳입니다. 알고보니 동네에서는 유명한 집이네요.
소고기 메뉴가 많으나 소고기는 현재 하지 않으시고 삼겹살에 전념하시고 계십니다.
1. 껍질 붙은 삼겹살
2. 볶음밥
3. 볶음밥+밥뚜껑
4. 볶음밥+청국장
볶음밥을 꼭 드세요. 일단 볶음밥 자체가 맛있습니다. 밥이 적당히 눌러 붙으면 서빙 보시는 분이 스뎅밥공기 뚜껑으로 돌판을 박박 긁어주시는데 이게 또 속시원한 쾌감이 있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청국장도 짭잘하니 잘 어울립니다. 꼭 드셔보세요.
만듀만듀
올만에 거부장✨ 고기 당연 맛있구 사진엔 없지만 청국장도 맛있고 남은 반찬 다 넣어서 볶아주는 볶음밥도 맛있다 그리구 사이다가 천연사이다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