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쿠니라멘.
매운 돈코츠인줄 알았는데
해물육수였음.
특색있거나 대단한 느낌은 아니고 깔끔한 맛.
일하다가 1시 넘어서 갔는데도 만석이었음.
토마토
상가 지하에 있어서 찾기 좀 어렵고 내부가 약간 덥기는 했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맛있었어요~! 저랑 일행 빼고는 다 혼밥하는 분들이셨어요
매운라멘 0.5단계 먹었는데 딱 좋게 맛있었습니다! (평소에 불닭도 소스 2/3만 넣음)
도라지
점심 웨이팅이 길었지만 매콤한 것이 생각나서 또 올 각이다. 메뉴별로 다 먹어봐야지
입이짧아슬픈사람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평일 점심 방문시 웨이팅 꽤 있음.
마제멘이랑 쿠니라멘 주문.
둘 다 맛은 다른 가게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마일드하고 연한 맛.
맛없는 건 아니었는데 전체적으로 특색이 있는 맛 까진 아니었음.
그냥 살짝 킥이 되는것만 들어가도 훨씬 좋지 않을까 싶음.
무난하고 혼밥하기 좋아서 편하게 오기 좋은 가게.
다만 직장인 근처 식당 치고는 회전율은 엄청 빠르지는 않음.
🌕🌕🌕🌗
념
엄청 진한 돈코츠는 아니지만 국물로 피로가 확 풀리네요! 저녁 시간 좌석이 거의 만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