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로고
공유하기
서울 중구

테이블링 - 전통맛집

전통맛집

4.2/14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1:00 ~ 22:00
  • 메뉴
  • 리뷰 1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4:00 ~ 16:00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중구 창경궁로7길 10
매장 Pick
  • 한식
  • 소머리국밥
  • 순대국
  • 혼술
  • 수육
  • 국밥
  • 순대국밥
  • 아바이순대
  • 모임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2

  • 추천
    81%
  • 좋음
    13%
  • 보통
    0%
  • 별로
    0%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14
전체보기arrow right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Jake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리뷰 이미지 5
    리뷰 이미지 6
    대학시절 학교에서 가까워서 정말 자주왔었는데 졸업이후로는 잘 안가다가 오랜만에 재방문했다. 결론은 나이들어먹어보니 더 맛있다. 먹으면서 거의 모든 땀을 배출하며 크어억하며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을 함. 사장님한테 너무 맛있다고 거듭 인사했음. 사장님도 좋아하심. 맛으로는 최고인거같고 혼밥하실분은 점심 1시 내외로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여. 사모님도 가족분이랑 영상통화하시면서 애기 귀여워하시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할머니댁에 와서 그냥 집밥먹는거같아서 더 좋았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서동구분점
    리뷰 이미지
    구불구불한 골목에 내린 햇살이 묽고 옅어서 아늑했다. 이른 봄날이 나른하고 느긋해서 느지막히 식당에 올랐다. 탁자를 닦던 아저씨에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신발을 벗었다. 이내 아주머니의 설거지 소리가 그치고 식당이 고요해졌다. 오래된 양은쟁반이 울룩불룩했다. 때늦은 손님의 그릇엔 밥과 반찬이 그득했다. 뜨거운 국물에 숟가락을 휘둘러 한 김 식혔다. 고기를 녹여낸 듯한 국물이 두텁고 끈끈했다. 갓김치 배추김치 홀홀 얹어 알근하고 뜨끈하게 들이켰다. 돌아오는 내내 깍두기가 자꾸만 아른거렸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capriccio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리뷰 이미지 5
    리뷰 이미지 6
    을지로 4가의 순대국, 소머리국밥집. 우설 수육으로 유명한데 순대를 더 좋아해서 순대국밥에 아바이 순대 추가했다. 고기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순대인데, 고기 잡내가 크게 도드라지지 않고 순대보다 소시지에 가까운? 그런 느낌을 줘서 맛있었다. 순대국밥은 들깨가루 많이 뿌려진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국물이 좋았다. 맑은 국물에 다대기 넣는 스타일이 아니고 처음부터 끓여나오는데 너무 맵거나 짜거나 하지 않고 간도 좋았던! 고기나 순대도 양이 작지 않고 김치도 맛있다. 2층인데 아주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정감있는 접객도 기억에 남고, 음식도 맛있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나영이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또 와버렸습니다.. 주변에 꽤 많이 홍보한 탓인지 궁금해하시던 분들이 있어서 모시고 재방문! 평일 저녁 이른시간이라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금방 채워지긴 하더라구요.. 역시 인기 있는 집! 지난 번과 동일하게 소수육에 순대국 주문. 수육은 여전히 야들야들 폼 좋더라구요.. 증기로 열기를 가해서 오래놓고 먹어도 그 맛이나 식감이 유지되는 게 참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우설도 큼직하니 씹는 맛 너무 좋고 소스 찍은 부추 살짝 올려 한 입 했을 때 슴슴하게 올라오는 수육 향이 너무 기분 좋게 만드는 포인트! 순대국도 잡내 없는 국물에 고기도 듬뿍 들어 있어 가격대비 너무 혜자로운 구성과 맛이에요. 소주랑 찰떡.. 김치랑 깍두기도 시판의 맛이 아니라 수육이나 순대국만 먹었을 때 물릴 수 있는 감을 잘 잡아주는 없으면 안되는 반찬들! 역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집.. 다들 만족스러워 해서 괜히 뿌듯했네요. 다음에도 수육 생각나면 종종 들를 것 같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단율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리뷰 이미지 5
    전통맛집_순대국,소머리국부문 맛집(4) 최근방문_’23년 3월 1. 꽤 오래전 약속시간이 남아 을지로 일대를 어슬렁 거리다 우연히 골목에서도 골목 구석진 곳에 아주 직관적인 이름의 가게를 본적이 있다. 그땐 리뷰도 거의 없었기에, 참 궁금해서 체크해둔 곳이었는데 ㅋㅋㅋ 한참을 잊고있다, 이제야 방문하게 됐다. 2. 아주 오래된 건물의 입구부터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어르신부부 두분이 계시고 저녁 시간이면, 내부는 이미 거나하게 취하신 무리들로 가득차있다. 노포답게 좌석들의 간격은 너무 가깝고, 가게는 좁다보니 취하신 무리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묻히지 않으려 언성을 점차 높인다. 조용히 밥먹으러간 입장에선 맨정신에 귀 바로옆에서 높은 언성의 목소리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감안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3. 메뉴는 꽤 다양하다. 가만히 지켜보면 소, 돼지, 닭, 오리 우리나라에서 주로 먹는 모든고기를 다 취급한다고 보면 될것같다. 그만큼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식사가 목적이었기에, 순대국과 소머리국밥을 먹었다.    - 순대국 (특, 9,-)   : 먼저, 특으로 시켜서인지 순대국 속 돼지 부속부위들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국물도 꽤 깊고 맛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기본으로 빨간 양념이 섞여진채 나오는데, 맵찔이에다 마침 구내염으로 고생중이라 점점 먹기가 정말 어려워지긴 했다. 그럼에도 참 맛있게 잘먹었다.     - 소머리국밥 (10,-) *   : 순대국으로 알고 방문했지만, 정작 내가 반한건 소머리국밥이 더 크다. 정말 좋다. 맛이 깔끔하고 너무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적인건, 그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너무 좋다. 정말 이정도면, 왜 많은 손님들이 다들 수육에 소주를 마시고 있는지 납득이 갈정도다. 곧 재방문 해야겠다. 4. 너무 좋다. 꽤 많은 노포들을 가봤었다 생각했고, 아니면 적어도 이름정도는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정말 상상도 못한 곳이다. 조만간 술 한잔 하러 다녀와야겠다. * 결론 수육이 기대되는집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top100

테이블링 앱으로
더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