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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텐지몽

텐지몽

4.0/8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8:00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월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학동로97길 41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일식
  • 오마카세
  • 미쉐린가이드
  • 코스요리
  • 기념일
  • 가이세키
  • 주차가능
  • 노키즈존
  • 예약가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56%
  • 좋음
    25%
  • 보통
    0%
  • 별로
    6%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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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파숑숑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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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지몽 런치. 12장 밖에 올릴 수 없어서 디저트 사진은 올리지 못한다..! 기억에 남는 것은 두 가지 솥밥. 다른 요리들은 무난무난했던 것 같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구분점
    12월말 디너코스로 방문. 요즘 비슷한 가격대, 비슷한 요리집들이 꽤 생겼는데 톡톡으로 높은 상태였던 기대치에 비해서는 무난했던 것 같다. 정량평가로는 최상 평가 줄만 하지만 뭔가 비교급으론 중상? 메인 고기 요리가 내 취향이 아니었던 탓도 있고... 재방문 의사는 ⭕ 솥밥 +샐러드(정말 좋았음)+생선육수 들어간 요리 1~2가지 정도 해서 나옴 딱 좋을 듯하니 다음엔 런치로 가야겠음!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변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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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캇포 스타일의 가게인데, 본토만큼 아주 참신하지는 않지만, 좋은 재료로 다양한 일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물론 다 맛있었고요. 도다리쑥국을 재해석 한듯한 3번 사진의 음식이 재미있었습니다. 쑥두부+도다리 완자였어용 그리고 주말에는 점심/저녁 구분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미쉐린 가이드구분점
    6석의 작지만 여유있는 공간. ‘톡톡’의 김대천 셰프와 일본 ‘덴’의 하세가와 셰프의 협업으로 탄생한 텐지몽. 한자로 ‘천지문’을 뜻하는 텐지몽은 ‘하늘과 땅의 재료로 미식 세계의 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업 체계인 까닭에 일본에서 메뉴 감수를 받지만 오마카세는 한국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솥밥은 부지깽이, 취나물 같은 한국의 제철 재료를 넣어 독특한 풍미를 더했다. 좌석이 많지 않아 개성있는 요리를 맛보려면 예약은 필수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YNZ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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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덴의 하세가와 셰프와 톡톡 김대천 셰프가 함께 오픈한 일식 가이세키 베이스의 퓨전 레스토랑. 두 셰프가 분기별로 메뉴 감수를 하는 형태로 실제 주방은 박준수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톡톡과 같은 건물 4층에 자리하고 있고,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만 방문할 수 있다. 런치(9만5천원)코스로 방문. 샐러드, 사시미, 튀김요리(혹은 구이), 메인인 솥밥, 디저트를 큰 구성으로 하여 7~8가지 정도의 요리가 나온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니 계절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가 자주 바뀐다. 특히 국산 제철 제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디쉬를 내는 것이 특징. 기초는 일식에 두었지만, 그 위에 한국적인 색채를 입히려는 시도로 보인다.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호지차를 내주셨는데 한 입 마시자마자 입안에 풍기는 향미에 '와 여긴 차부터 제대로다.'하고 감탄하며 기대감이 높아졌다. <30가지 재료로 만든 샐러드> 생야채와 함께 각 재료마다 굽고 찌고, 튀기고 데치는 등 재료에 맞게 다른 방법을 사용해 조리한 후 한데 버무렸다.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식감도 다채롭고, 야채에 골고루 입혀진 감칠맛이 훌륭하다. 이 샐러드만 양푼으로 한 바가지 먹을 수 있을 듯. <오늘의 사시미> 숙성한 능성어와 줄전갱이, 나가노산 와사비와 김소금이 함께 나왔는데, 오늘의 원픽!! 김소금의 구수함도 예술이고 사시미 자체도 숙성이 잘 되서 그야말로 미친 맛... 어지간한 스시야는 명함도 못내밀게 맛있다. 스시를 안먹은지 오래되서 더 맛있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장어튀김> 아마도 우나기였던 듯. 아주 바삭하게 튀겼다. 살이 통통하고 잔가지 없어서 좋았으나 폭신폭신한 느낌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함께 나온 새우살을 넣은 연근 튀김을 곁들인 스이모노는 그냥 무난했던 느낌. <멘치까스> 우스터 같은 소스 맛이 고기에 배어들어 육즙과 함께 달달한 맛이 난다. 식빵을 기름에 구워서 기름맛이 다소 느끼하게 느껴졌다. <미소된장에 절인 양고기> 파와 아스파라거스, 유자의 힌트까지 조화가 절묘하다. 미소향이 생각보다 강하지만, 양고기가 부드러우면서 탄력있는 식감이라 맛있다. <마 소바> 이건 정말 신기했던 메뉴. 마를 엄청 얇게 썰어서 국수처럼 만들었다. 쯔유 자체도 상큼하고, 위에 올라간 우니도 쓴맛없이 아주 맛있다. 마 특유의 끈적이는 식감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신선한 마의 향과 더불어 개운한 맛이 좋았다. <솥밥> 메인메뉴 격인 솥밥! 초당 옥수수 솥밥과 장어 솥밥 두 종류를 섞어서 맛보았다. 저온에 장시간 튀긴 장어가 짭잘하면서도 고소하고, 달달한 초당 옥수수밥과 먹으니 단짠단짠. 어느 하나만 먹으면 조금 물리는 맛이고, 둘이 같이 섞어먹는 편이 더 낫다. <후식> 돼지감자차와 키위사과셔벗이 제공되었다. 둘 다 무난하게 맛있었음. 전체적으로 이 날은 튀김요리의 비율이 높아서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었던 식사였다. 식대가 부담스러운 탓에 재방문을 할 수 있을 진 잘 모르겠지만, 음료부터 모든 디쉬 하나 하나 정갈하고 맛있어서 일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날 한 번쯤 호사를 부리러 방문해도 좋을 곳이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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