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liewon
홍탕/청탕+꼬치 50개+주황색 접시 5개+@(쑤로우튀김,돼지귀무침,마라 소고기) = 3인 세트.
홍탕/청탕 맛은 무난하니 맛있었다.
꼬치를 냉장고에서 골라야하는데, 이게 은근 귀찮은 것 같다. 갯수도 세야하고. 24시간 영업이고 새벽에 갔던 터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고르는데 수월했지, 만약에 사람이 많았다면 냉장고 앞에 꽤 복잡했을 것 같다.
꼬치는 일반 꼬치있고, 끝부분이 빨간색으로 칠해져있는 꼬치가 있는데 이건 추가로 돈 더 내야한다고 한다. 일반 꼬치로만해도 상관없을 듯.
꼬치로 되어있어서 기호대로 먹고 싶은 거 살짝 익혀먹고, 더 익혀먹고 하는 건 좋은데, 꼬치에 있는 재료 양이 조금 적은 거 같았다.
(벽에 재료 별로 얼마나 익혀먹으면 좋은지 붙여져있음)
+) 소스는 추가로 돈 내야함.
완전 추천은 아니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