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은 조금 아쉬운 연말파티
홀케잌이 힘든 자, 여기로 오라
딸기 생크림 미니 케잌 모시는 곳
부드러운 카스테라 시트와 싱그러운 딸기와 담백한 생크림에 아낌이 없는 곳
베이커리류가 맛있는 곳이기에 의심하지 않았으나 역시나 심플한 딜이 데코레이션 역할을 톡톡해 해주며 케이크까지 맛있고 예쁘게 잘하는거 확인했다! 9시반까지 운영시간이 넉넉해서 픽업하기도 좋았다.
살랑
친구의 손에 이끌려 간 곳
의심하지 않으면 마법같은 공간을 맞이하게 된다.
사장님은 어떤 감각을 가지셨길래 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뜯어보는데, 자리마다의 무드가 달라 5번은 재방문해야겠다.
콰작하는 까눌레와 커피도 제법이다!
새싹
조용히 쉬다 가기 좋은 카페 4층인데 엘레베이터 없는 게 단점입니다 문 활짝 열고 야외 좌석까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날 좋으면 환상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디저트 뚜껑 안 닫힌 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딸기케이크는 근래 먹은 것 중에 젤 기본에 충실하게 맛있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촉촉한 시트+약간 시큼한(...) 딸기 혼자 시켜서 그런지 사장님이 서비스라며 초 켜주셔서 기분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