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집에 가다 타코야끼집이 크게 생긴 걸 봤다. 입에 침이 돌아 타코야끼집으로 직행 ㅋㅋ
종류는 오리지널이랑 마늘 후레이크 올린 것, 그리고 하나 더 있었는데 까먹었다 ㅠ.
굽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 10분-15분 정도 밖에서 기다렸다.
맛은 내가 알던 타코야끼보단 겉과 속 모두 많이 익힌 편. 한국식 풀빵 먹는 느낌? 입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긴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사진 발로 찍었네...
+ 가츠오부시를 많이 올려주셔서 좋았다. 우리집 개랑 나눠먹음(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