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피나콜라다
더운날 오후에 가서 루프탑은 안 가고 실내에만 있었어요.
음료는 파인애플맛 강한 칵테일이죠.
알콜 향 거의 안 나요.
테이블이 낮아서 불편해요.
그냥 3-40분 때우다 나왔어요.
반포동꿀꿀이
선선한 날이 다가오면 찾게 되는 루프탑 바! 2년만에 재방문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좋았다. 노을뷰가 정말정말 예쁘고 알전구 조명까지 더해져서 로맨틱한 분위기였다. 계단쪽 테이블 말고 남산타워가 보이는 테이블이 더 탁 트여있고 풍경이 좋았다! 이번엔 식사메뉴를 먹어보았는데 음식은 솔직히 평범하다,, 주문이 안되는 메뉴가 좀 있어서 몇 안되는 선택지 중에 골랐는데 쏘쏘였다. 여긴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러 가기보단 2차로 간단한 안주랑 와인, 뷰를 즐기기에 좋은 곳인것 같다.
반포동꿀꿀이
선선한 가을날 방문. 노을 맛집이다! 노을을 볼 수 있도록 테이블이 모두 해 지는 방향으로 계단식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옆쪽으로 가면 테이블이 없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서 좋았다. 칵테일도 맛있고 가격도 착한편. 그리고 잔이 특이하고 이뻤다. 만족만족!
Jessica
분위기 즐기기에 제격인 루프탑 라운지바 비가 몰아치던 날 방문해서 마치 항구에 있는듯 엄청 습했지만ㅋㅋㅋ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와인을 마실 수 있었음 와인 종류는 많지않지만 칵테일 종류는 많음 실내와 실외분위기가 워낙 달라서 둘다 가볼 만함 친절하신 점도 좋고 최대한 앉고싶은 곳 배려해주신 점도 좋았음 발렛주차 유일한 단점은 오픈시간이 유동적이라는 점과 예약은 디파짓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