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보통맛으로 해도 별로 안 맵고 딱 좋아용
자극적이기 않고 편안해서 오히려 자주 가게 되는 곳
그냥 쭈꾸미만 하면 불판에 좀 눌러붙어서 쭈삼으로 시키면 육즙+기름 나와서 밸런스 맞으니 쭈삼 추천
감자전은 사람에 따라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맛있어요..
감자전은 오래걸려서 가기 전에 전화로 미리 주문하면 준비해주세요 너무 믖게가면 감자전은 다 떨어졌을수도..
그리고 기본으로는 마요네즈 안나오고 마요네즈 소스?는 셀프바에서 따로 가져와야됩니당
공공
빠삭한 해시브라운 느낌 감자전을 좋아해서 저에겐 아주 좋았습니다. 쫀득한 감자전 파라면 별로일 수도…
쭈꾸미는 평범하게 괜찮았음.
재방문 의사… 감자전을 위해 다시 올 생각 있음
은하수
쭈꾸미볶음이 맛있어서 재방문하게 되는 곳
감자전은 너무 두꺼워서 나랑 일행에겐 오히려 불호였음
기름맛이 느끼.. 원래 전/부침류를 안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츄라이해보세요
저는 담백하고 쫀득한 강원도식 감자전이 좋은 사람임
휴우일
아. 확실해졌어요. 내가 알던 감자전은 이게 아니야… 이제는 그냥 해시브라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원래 손으로 채썬 감자채 하나하나가 느껴지면서 뭉쳐지지도 퍼지지도 않는 최상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했는데 지금은 겉‘과바’속‘과촉’ 상태. 전화로 미리 주문해야하는 감자전 상태가 이러면 안되죠ㅠ 물론 쭈삼은 여전히 맛있었어요. 여전히 친절하시고요. 그런데 미역국 그릇에 나방이 떨어졌담니다. 천장에서 뚝 떨어졌어요😩
poohmuk
맵찔이라 매운 걸 못 먹는데, 여기서 순한맛으로 주문하면 쭈꾸미 볶음 요리를 맵지 않게 즐길 수 있음. 한편, 감자전 두께가 어마어마함. 당연히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