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제주도를 간다?
=칠분의 오를 간다
둠칫둠칫 단호박스프 파스타 리조또 다 시켜시켜
에이드도 뱅쇼도 시켜
진짜 너무 맛있잖아
양파스프는 못먹었지만 그래도 한끼 채식
자알 먹었다!
앨
지도에서 햄버거 아이콘만 보고 갔는데 채식이어서 깜짝 놀랐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갔다. 버거플레이트하고 두둠칙밥 주문했는데 바로 먹느라 사진은 못찍었다 ㅜㅜ
소스가 맛있고 채소가 엄청 싱싱하다!
채식 경험으로 좋음 ㅋ
호섭이
여름에 이어 겨울에 다시 간 칠분의 오
라면과 리조또가 새로 나왔네
리조또 진짜 너무 맛있었다
칠분의 오 가면 늘 디저트와 음료까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요 하게 되는 우리
얍얍얍
설날 당일 나홀로 여행하면서 떡국을 먹을수 있을 줄이야… 비건 떡국 반상이 하루 깜짝 준비되어있었던 칠분의 오. 음식맛은 말해뭐해…떡국 국물 어떻게 내신거지? 채수에 콩물을 어케어케 섞은거같은데 진짜 맛있었구 잡채에 야채를 되게 가늘게 착 늘어지게 채썰어서 넣으셨는데 그것또한 꿀맛이었다. 집에서 시도해봐야지… 뱅쇼도 정말 제대로 끓인맛. 주인장 강아지 소금이 뛰노는것 보면서 한참 앉아있다 왔다.
호섭이
넉둥베기 먹고 바로 버스타고 쭉 왔으니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일정이 많으니 빠르게 소화해봅니다
내 평생 태어나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시켜본 아이스아메리카노 ㅋㅋㅋㅋㅋ
원래 좋아하는 햄버거 플레이트에
신메뉴 채소반상과 두둠칫까지 시킴
그리고 다 먹고 친구들 맛보라고 소금김밥이랑 구운주먹밥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