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
✨️ 청결 ★★★★★
🙂 응대 ★★★★★
원래 다른 칵테일바 갔다가 너무 어둡고 사람이 많아서 약간의 시끄러움..이 있어서 조용한 바 찾다가 방문했어요.
사실 나오기 직전까지도 일반 바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ㅎ
그만큼 다른 바랑 분위기나 응대 부분 다를 게 없었어요!! 편안하고 친절하셨습니다.
우선 칵테일이나 그 외 주류 종류도 다양했고,
저희는 말리브 오렌지, 피치크러쉬, 블루사파이어, 월광 마셨는데 전부 맛있었어요..
사이드디쉬로 먹은 프렌치프라이도 맛있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적당히 어둡고 조용해서 저희가 원하던 분위기였어요!
소림
종로의 연식 있는 믹스바 (여성이 들어갈 수 있는 게이바) 입니다. 사실 종삼은 원래 옛날부터 게이 술집이 몰려있는 구역인데, 익선동 개발과 함께 이성애자들이 몰려오면서 원래 포차에 앉아있던 사람들도 이성애자들 위주로 바뀌었죠. 그들이야 악의는 없겠지만 어딘가 묘하게 불편하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붐비니 번잡스럽기도 해서 안간지 좀 되긴 했습니다. 요새는 익선동 붐이 빠졌는지 오랜만에 이성애커플들이 잘 안보이던건 그냥 제가 11시 넘어서 가서 그런거였을까요? 😇
김말이
사랑해요 프렌즈
술이 맛있고 분위기가 좋네요.. 사실 온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로 왔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