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상송식당

엄마는 전에 방문하셨고 저는 이번이 처음인데 메뉴가 많이 줄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음식은 닭불고기랑 감자전 있는 것 같고 저희는 카페 이용 했습니당 수제 청 사용하신다고 해서 딸기라떼랑 레몬차, 그리고 대부분의 카페가 납품 받는다는 일명 꿀 케이크도 하나 주문해봤어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케이크 먹어 보지는 않았거등여 일단 수제청을 쓰셔서 딸기 식감도 있고 과육도 커요 보통의 카페 보다 덜 달긴 하지만 수제의 매력, 케이크는 코코아맛 해서 다크 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달더라구요 칼로리 찾아보니 어마무시 하길래 조금 남겼어요 ㅎㅎ,, 저수지 뷰,, 생각보다 그냥 그래요 전체적으로 무난 수다사 갔다가 들렸는데 얘만을 보고 가기엔 좀,,

탁 트인 뷰 + 애견 동반 .. 말모? 좋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았고 만족한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