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더블치즈버거랑 그냥 치즈버거랑 맛이 많이 다르네요. 패티 한 장 짜리 기본 버거은 빵 맛이 너무 많이 남.. 입이 찢어져도 더블로.. 🥲 버팔로윙은 미국 본토의 맛을 구현한 신메뉴라고 해서 먹어봄. 뭘 의도하신줄은 알겠지만 굉장히 복합적인 맛이 나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아요. 핫소스에 식초 추가로 뿌린 맛이 납니다. 시큼한 거 좋아하는 저는 괜찮았음. + 여긴 감튀가 맛있어요..
물루
내사랑 크치
기본에 충실한 번과 패티, 야채의 조합
요즘 맛있는 버거집 많지만
프차 단품 5천원 선에서 먹을
수 있는 (얼마전까지만해도 사천원 대 였는데…)
햄버거 중 최고의 버거 아닐까요?
항구긴의입맛은아님
버거 부드럽고 맛있어요. 체리콕 바닐라콕 에플에이드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 다음엔 버팔로웡을 먹어 보겠어요. 스탭 분들도 엄청 친절하세요
ㅎㄴ
사람들이 왜 크라이 크라이 하는 지 이제 알았다.. 너무 맛있다. 질척하고 화려한 수제버거 스타일이 아니라 더 좋네요. 더블 치즈버거는 너무 커서 먹기가 불편하니 다음에는 패티 한 장 짜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