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서 또간집. 유일한 디저트인 오레오브라우니를 먹어봤는데, 차가울때 드시라는 말을 듣고 의아했지만 이해됐다. 녹으면 쫀득흐물 해져서 그런 듯. 좋은 초콜릿임에 분명한 브라우니에 오레오가 씹히는데 정말 맛있었다. 한두조각에 우유를 한 500ml쯤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커피야 뭐 말해 뭐해:)
얄량셩
커피 진짜 맛있네...드립도 라떼도 나무랄게 없다. 창고와 작업실 같은 공간이라 협소하지만 앉아서 마실 곳은 있다. 곳곳에 주인의 감각을 구경할 수 있는 재밌는 곳. 교회 앞의 작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