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본 접짝뼈국인데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어요. 반전으로 국물은 고기맛이 은은하게만 느껴지는 시원한 무국 같은 느낌이어서 반전이 있아요! 그런데 가게 들어섰을 때 고사리 비린내가 너무 많이 나서.. 개선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
감쟈
특색있고 맛있습니다!
뼈국? 이랑 산적꼬치 먹었는데
뼈국은 생각보다 감자탕이랑 많이 다르네요 오히려 배트남의 랭쌥?과 비슷한 느낌..!
그리고 산적꼬치 넘 맛있습니다 간다면 산적꼬치 꼭 드셔요!
한퓽
제주) 고사리해장국은 보통 생각하는거보다 더 고기가 많고 슴슴해서 좋았고 무와 고기가 만든 이런 맑은 국물의 접짝국도 간도 좋고 맛도 좋았음 .. 대기 조금 할만함
사장님의 어떤 특이한 신념이 흥미로웠음.. 밥먹을때 시강미쳣긴한데..
2시 마감이라 한시반까지는 대기등록 해야하는듯 합니다
냠쩝챱호록
부드러운 감자탕 먹는 느낌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먹어볼 가치 충분.
배불러팡팡
제주도 출신의 남편을 가진 지인의 추천 맛집. 거대한 돼지고기와, 무가 시원하게 우려진 그렇지만 메밀 가루로 부담스럽지 않은 농도를 맞춘 맛집. 혼자 가면 이리 귀여운 자리를 주신다. 접짝뼈국 - 발음이 어려워서 괜시리 주문할 때 용기가 필요하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심. 웨이팅은 오픈 전부터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