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죽귀
합정에서 파스타와 수제버거로 유명한
뉴욕아파트먼트 다녀왔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뉴욕에 들어온 듯한
인테리어가 멋졌고 데이트 하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는 대표메뉴 중 하나인 뉴욕스테이크
버거로 주문했고 굉장히 빨리 나왔어요
햄버거는 수제버거라 굉장히 크고 양도
많았습니다
고기는 질기지 않고 식감이 굉장히 좋았고
매콤한 바베큐소스와 그린마요의 조합이
잘 어울렸어요
특히 구운양파가 스테이크와 조합이
좋았고 야채도 신선했습니다
번도 고소하고 부드러웠고 가격대비 양도
적당하고 특별해서 좋았습니다
오레오 프라이는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오레오 튀김이 후식메뉴로 딱이었어요
이국적인 노래 즐기며 맥주 한잔 생각나는
분위기 였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83.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많은데도 브리스킷 샌드위치 쪽의 브리스킷상태가 상정했던 것 이상으로 준수해서 놀랐고, 맛 자체가 염도를 제외하고(그랬다면 난 행복했겠지만 블루리본이 다닥다닥 있기 힘들었겠지)꽤나 충실한 미국맛. 네이버리뷰 쓰면 주는 아이스크림 얹은 오레오튀김이 아주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어주는데 왜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지 납득 완료.
두루미
아~ 맛잇네요.. 맥앤치즈버거 막 엄청 물릴것같았는데 맛있었고 바베큐인뉴욕도 맛있었어요
특히 프렌치프라이가.. 완전 헤비할 것 같은데 은근 안헤비하고 맛도리..
쉐이크는 약간 생크림 맛이 많이 나서 호불호 갈릴것같아요
모갱
좋아요와 별로 사이... 버거인 척 하지만 사실 재료를 다 분리해서 먹어야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도 이건 좀 최상급이다 재료들 대부분이 별로 칼에 얌전히 썰려줄 생각이 없는 것들로만 이뤄져있어서.. 패티 베이컨 빵 뭐하나 앗 이거 하나 먹으러라도 올만하다!! 싶은 인상깊은 재료는 없었고 맛없는건 아니다 정도의 고만고만함. 어니언링은 좀 인상적이긴 했다 주문한 사람 모두 저만한 걸 두 알씩 받았는데 양파 한개에 저만한 부위는 많아야 3-4개 나오는거 아닌가 나머지 양파는 다 어디갔을까...
봉숑봉숑
합정역 뉴욕아파트먼트
맛도 양도 쏘쏘 굳이 찾아갈 이유는 없을곳...
합정역 근처에서 사람 덜붐비게 한끼 해결하려면 괜찮은곳
- 하와이안잭소스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