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카카오 후기보고 예약했다고 해서 갔는데 보통의 고깃집이 아니었다.
캠핑 좋아하는 동료는 숯부터 신경쓴 티가 난다며 감탄하던ㅋㅋ
고기도 맛있었고 첫판 구워주시면서 자르는 팁 알려주시는것도 좋았음. 양념꼬리껍데기는 맛만 보려고 주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더 시킴ㅎ 거기에 간계볶음밥이랑 된장찌개도 끝내줌.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훌륭함. 가게가 작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사장님이 일일이 커버해주시는거 생각함 딱 좋은 규모같기도..
담번에 또 먹으러 가기로 했다.
고굼아랏데
흑돼지 짱맛인데 시키는 사이드마다 또 다 맛있네요 고기먹고싶을때 자주 이용할거같은 느낌! 사진은 시그니처라는 간계밥인데 간장계란 볶음밥이에요 간단한 느낌인데 감칠맛 좋구 차돌술밥도 맛있어요~ 2차 못가고 여기서만 술조졌네요
강먹자
고기는 무난하고 직접 구워야해서 귀찮은데 사장님이 불안하셨는지 와서 타이밍 알려주시고 친절하다 여기 진짜 미친게 뭐냐면 계란 볶음밥이랑 서비스 된장찌개인데 걍 아는 맛인데 밥 한 술,국 한 술 순으로 배터질때까지 무한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됨 딴데서 고기 1차 찍고 그집이 넘 실망이라 여기 궁금해서 2차로 와 본건데 고기는 걍 무난정도.. 배불러서 그런것 같기도 하니까 재방문 의사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