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안다미로 팬케이크

- 플레인 팬케이크 추천! - 수플레 팬케이크라 시간이 꽤 걸리니 여유로울 때 방문하면 좋아요 플레인 팬케이크에 다양한 과일이 같이 나오는 안다미로 팬케이크와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어봤는데요. 플레인이 훨씬 맛있어요! 수플레 팬케이크 맛있는 곳은 워낙 찾기 힘들어서 계란 비린내 안 나면서 퐁신퐁신한 것만으로 꽤 마음에 들더라고요. 근데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는 딸기잼이 오히려 팬케이크의 맛까지 떨어뜨리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안다미로 팬케이크에 곁들여지는 과일은 다양한 종류가 나왔는데요. 개취로는 '굳이 팬케이크랑 먹는다고? '싶은 것도 있어서 그날 나오는 과일 확인해보고 플레인이나 안다미로 중에 골라서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피크 시간 되니 생각보다 사람이 금방 찼고, 수플레 팬케이크라 만드는 데 시간도 꽤 걸리니 시간 여유 갖고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수플레 맛이 아니었다.. 퐁신퐁신 하고 매장도 분위기가 좋았지만 수플레에서 계란 맛이 엄청 .. 많이남😅

수플레맛집! 건대입구역이랑 어린이대공원역 사이에 있는 작은 카페. 공간이 작아서 테이블이 4-5개 정도밖에 없다. 후기엔 웨이팅 필수라는 말이 많았는데 내가 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다. (평일 낮)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있어서 조용하게 수다떨기 좋았다. 그리고 수플레가 진짜 맛있다ㅠㅠㅠ 비주얼이 막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정직한 팬케이크처럼 생겼는데 먹어보면 엄청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맛이다. 요즘 비주얼에만 신경쓰는 인스타맛집이 많은데 여기는 비주얼보단 맛에 집중하신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아이스크림도 쫀쫀하고 수플레랑 잘 어울려서 추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수플레 강추강추 @ 오리지널 수플레 (11,000) @ 안다미로 초코 (5,500)

4명이서 갔더니 6000원이라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