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오래간만에 훠궈 먹고 싶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구색도 갖췄고 맛도 그냥 무난무난하고 손님도 많이 없어서 쾌적합니다. 갑자기 훠궈 먹고 싶은데 예약이나 웨이팅 하기 싫을때 기대 없이 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기대 없이 갔다가 만족했습니다 🙌
먹이기록
큰 기대 없이 갔는데 맛있어서 계속 추가해먹었다…
줘니
훠궈 맛이썽
가지
재작년에 역삼점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교대점에 방문
장소가 주는 편안함은 교대점이 더 좋은듯?(룸에 들어갈 게 아니라면)
둘이서 소고기+양고기 세트 2인 시키고 배부르게 모자람 없이 먹었다.
후식으로 나오는 팥빙수?는 입가심에 좋기는 했으나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어묵이었나 새우완자였나..2인 세트 시켰다면 같은 종류로 맞춰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