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유가네~
수육 옆 김치(?)가 작살납니다.
칼국수랑 먹어도 맛있어요.
+ 밥도 무료로 줘요.
먹죽귀
공주시에서 복해물칼국수로 유명한
유가네칼국수 다녀왔어요
공주 시내에서 거리가 상당한 편인더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시그니처인 복해물칼국수로
주문했고 신선한 바지락, 오만둥이
굴 등을 따로 가져다주셨어요
칼국수에 바로 오셔서 넣어주셨는데
아무래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걸
볼 수 있게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맛있게 먹는 방법
대로 조리하면 되고 안내대로
국물부터 맛을 봤습니다
복으로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해물
조합이 시원한 국물이 최고였어요
저는 국물요리에 밥을 말아먹는 걸
좋아하는데 밥을 말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칼국수가 정말 맛있었고 특히 버너에
끓여먹어야 해서 4인석 테이블인데도
혼밥까지 되는점 좋았어요
무밍요
복칼국수라니 생소한 이름! 복어 살이 들어있는 건 아니지만 국물에서 복국의 시원함이 느껴진다. 면은 어른들이
좋아하실, 부드러운 식감의 칼국수! 김치가 많이 맵지 않아서 좋았다. 만두도 만드시려나 기대했는데 아주 익숙한 냉동 만두여서 아쉬웠다.
주차는 꽤 널찍한 편이다
로마
평양냉면 같은 칼국수 끓일수록 괜찮아짐. 기존 칼국수에 비하면 심심한 맛인데.. 사람들이 이걸 좋아한다고?? 속편한맛이고 내스타일이긴함 육수 사야겠음 하남에 유복칼국수가 아들이라고함
소림
현지인 추천 가게
맛은 예전만 못하단 썰도 있지만 저는 맛잇게 먹엇어요
굴 추가 되는 것도 장점! 그리고 로컬 어르신들 많음 ㅎㅎ
만두는 그냥 시판 냉동만두니까 굳이굳이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