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숮
[강남역 / 신도세기]
가격대비 고기가 막 맛있는 집은 아닙니다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이라 (1인분이 비싸다기보다 1인분 양을 줄인)
여기보다는 김진목삼 or 두툼을 갈래요
근처 직장인분들이 적당히 저녁회식하기에는 매장 분위기가 딱이긴 합니다!
emily
이베리코가 새로 생겼어요!
엄청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볶음밥이랑 명란계란찜도 맛있는데 사진을 안남겨 아쉽네요 ㅎㅎ
emily
청보리비빔밥 좋아했는데 ..
뭔가 음식이 차감게 식은 느낌?
전보다 조금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가격 착하고 앉으면 바로 먹는 건 좋은데 뭐랄까 조금 예전보다 서운해졌어요 반찬도 그렇고 ;;
emily
강남역 신도새기 점심 메뉴가 리뉴얼 되었어요.
돼지수육무침. 근데 밥은 별도입니다.
들깨가 꼬소해요 근데 쫌 짜다고 느껴졌습니다.
얇게 썰은 수육이 냉제육 느낌이라 괜찮았어요.
국물은 안나오므로 국물 없이 식사 못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하지만 전 국물 안좋아해서 종종 먹을 거 같아요
자매품으로 돼지국밥도 나왔던데 국밥 먹을 때 사이드로 먹으라고 나온 메뉴를 제가 주식으로 시켜서 당황하신 것 같았습니다. 하하
하지만 고기는 옳으니까요!
emily
강남역에서 요즘 1만원에 점심 먹기가 쉽지 않은데,
1만원 차돌청된장 비빔밥.
금방 나오더라고요.
가게가 엄청 시끄러웠지만 뭐 빨리 나오는건 참 좋았어요.
고명 다양하고, 김치국도 주더라고요.
국은 맛이 그냥 그랬지만 두부가 많이 들은건 좋았어요.
차돌 청된장 소스에 밥 착착 비벼서 먹으면 제법 맛있고,
반찬도 4종류가 기본으로 나오더라고요 ㅎㅎ
가볍고 싸게 먹기 좋은 식당인데, 비빔밥도 맛있지만 2인 이상 나오는 찌개나 볶음 아님 찜 요리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뭐 그게 더 비싸니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