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박사
제주 갈 때마다 먹고 싶은 커뮤니테이블 고등어 파스타
바다의 계절이라는 파스타인데 맞나? 아님ㅈㅅ
고등어 없으면 다른 생선으로 대체된다 어차피 소스는 같음
새로운 메뉴 나왔길래 도전 해봤는데 역시 바다의 계절이 제일 맛있어요
나니
약간 데리야끼에 대한 의문이 항상 있는데, 여기 고등어 파스타는 크림베이스+맛있는 데리야끼라 정말 좋았어요! 소스 어떻게 만드시는지 진짜 궁금 . .
앞에 고양이들 몇마리가 돌아다니는데 너무 귀여웠고 공간 또한 너무 편했습니다.
성수상수
제 입맛에는 약간 간을 더 하면 완전 파는 맛으로(?) 더더더더더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파스타 두가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쟈
빈티지한 오브제, 식기들로 꾸며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공간. 만원 후반 정도의 가격이었던 것 같고 멜젓이 들어간 수비드 돼지 파스타 어쩌구랑 그라탕을 3명이서 먹었는데 배부르고 맛났다. 파스타 맛도 흔한 맛은 아니어서 좋았고 다른 메뉴들도 궁금하다 특히 제철 생선 파스타,,. 내가 고등어 자체를 엄청 좋아하진 않아서 안 시켰는데 다른 분 후기 보고 너무 궁금해짐ㅠㅠ
쩝쩝박사
아니,,고등어 파스타 먹으러 왔는데 태풍 때문에 배가 못 떠서 고등어 파스타 안된데,.,,어쩔 수 없지
다시 와야지..! 새롭게 안 사실..! 예약 가능!!!
라구파스타랑 멜젓필라프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