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디게 멋있는 한옥인데 실내는 그냥....... 그냥... 카페입니다ㅎㅎㅎㅎ
대체로 음료가 8~9천원이라 자리값이겠거니... 했네요ㅎㅎ
그래도 밀크티가 8천원인가 그랬는데 꽤 괜찮더라고요! 그중 그나마 가격 대비 괜찮은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딸기타르트는 그냥...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사실 한 입 먹어서 잘 기억이 안 나용....
고기고기
창가 쪽으로 자리 잘 잡으면 바로 앞에 물왕저수지 산책로가 보인다. 한옥 카페라는 특성이 좀 있어서인지. 늘 만석인 곳. 커피나 음료는 강남 만큼 비싼 듯. 아메리카노가 22년 하반기 기준 6천원. 맛도 그닥 쏘쏘지만 바로 앞에 물왕저수지가 있다는 거 빼면. 추천 하고 싶은 곳은 아닙니다만. 음료 맛도 무난하고 다 무난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