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무실 사람과 같이 먹고 맛있어서 지도로 검색해서 다시 간 곳. 워낙 공주에 칼국수집이 많아서 애먹었다.
다시 간 이유는 수육과 칼국수 둘 다 맛있어서 였다. 수육이 담백하고 다소 칼칼한 칼국수가 딱이다. 기름기만 많고 메마른 수육을 좋아하지 않아서 수육까지 좋아서 가는 집이 거의 없었다.
단체버스도 오는 집이어서 2층까지 들어찬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음식은 빨리 나오고 직원들은 친절하다.
밥바비
수육의 야들야들함과 무절임의 달달함이 미쳤음
들깨수제비 고소함 장난아니고 잡내 안남
수제비의 두께는 얇지도 굵지도 않아 국물이 잘 베여있고 야들야들한 맛이 있음 흡입하느라 못찍은게 찐..!!!
가격은 1인 8,000원 수육20,000원!
주차장 있고 넓음 종종 웨이팅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