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고수의 부엌에 나온 남양주 <고창풍천장어구이>. 복분자와 매실로 숙성시켜 육질이 쫀쫀하고 느끼하지 않으며 메기 매운탕이 서비스로 준비된다. 1인분/28800, 상차림비 별도 멀리 남양주까지 갔던 이유는 테레비에 나온 고기 숙성과정 등이 가족들 마음에 들어서이다 식당은 옛날 정육식당 같은 분위기로 시끄럽고 깔끔한 편이 아니라 느낌이 좋지 않았는데 음식이 맛있었다! 괜히 숙성하는 게 아닌지, 초벌한 고기는 쫜쫜한 육질에 느끼하지 않아 끝없이 들어간다. 곁들이는 고추장아찌,깻잎, 명이나물, 묵은지 등도 좋았다. 숯은 청강숯을 사용한다고 한다. 씨원-한 국물 메기매운탕과 그 속에 수제비도 맛있었지만 후식인 매실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 5-6년 숙성된 매실을 물과 2:8 비율로 섞는다는데 깔끔한 마무리가 아닐 수 없다
김모린
개인적으로 장어 느끼해서 잘 안먹고 안 즐기는 편인데 이곳에서 소금구이 먹고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바삭촉촉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기본 국물 나오는 김치콩나물국 너무 맛있어요~
바지락칼국수도 양 많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