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독립밀방
독립문 인근 무난한 브런치집이다
오일/토마토 파스타, 크림 종류 리조또였나 이렇게 시킴
3명이서 나눠먹었는데 꽤 배가 불러서 음식 남길뻔함
전에 왔을때는 비싸고 양 조금 주는 곳으로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는 비싸고 배부른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토마토파스타 악개라 토마토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고 오일파스타도 맛있었다
무슨 크림 리조또는 크림종류를 굳이 먹지않는 나한테도 꽤 괜찮은 맛이었는데 좀 짠편이어서 물을 계속 마셨다
전반적으로 다 무난한 맛😀
옝잉
쉬림프 갈릭 오일 스파게티니
베이컨 화이트 라구 리조토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니
이 셋의 만남, 즐겁다!
맛의 조합이 아주 괜찮았다 간도 나에겐 딱 좋았는데 리조또가 조금 짜다는 의견은 있었음 분위기도 잔잔하니 굿~
건강한돼지
공간이 예쁘고.. 미리 예약하면 메뉴가 엄청 빠르게 나옵니다. 간이 강한 편이라 저는 물을 많이 마셨어요. 그래도 이 동네에 이런 예쁜 공간이 없는데, 예약도 가능하니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듯합니다.
goodmorning
굳이 두번올만한 곳은 아닌듯
조세미
[독립밀방]
가게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 그래서 음식 맛엔 큰 기대 안했는데 전체적으로 다 괜찮더라고요 ! 룸도 하나 있어서 다인원이 방문해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