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갈거야!!
라따뚜이 진짜 맛있고
시금치 파스타도 진짜 맛있고
무엇보다 열무피클이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이거 먹고 히브앤셋 가는 구월동 완벽 코스 완성
먹뽀
저녁장사를 시작하신단 소식을 듣고 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 통창으로 햇빛이 비추던 한낮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은은한 분위기에 감탄하다... 비건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로 하나하나 맛없는 게 없고, 친절함과 인테리어, 감각적인 음악이 음식의 맛을 더해준다 열무피클은 집에 쟁여놓고 먹고 싶다
* 트러플 뇨끼 18,000원, 굴 김 파스타 18,000원, 라따뚜이 22,000원, 그릭요거트 9,000원
이나가
건강한 밥상이었다? 식당에서 사먹는 느낌이 아니라 좀 뭐랄까… 내 가족이 안먹는다 생각하고 조미료를 넣어야 된다는 말 있잖아요? 그거의 반대.
음식 말고 꾸며진 감각이 좋았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건물의 한계를 덮을 만큼요.
돌바비
비건 레스토랑에 실망했었지만 마음 급선회 했습니다! 고탄수긴 해도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식전음료로 사과주스를 주시는데 기분이 참 좋았어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재방문 하고 싶어졌습니다
감자귀신
엄마랑 평일 점심시간에 갑자기 찾아간 곳 !
바질페스토 파스타, 라따뚜이 둘 다 무난히 맛있었고, 종종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있었다. 오래 맛있게 있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