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출난 맛은 아닌데 불 앞에서 몇번을 뒤적거려야하는 조개구이가 눈 앞에 짜잔 나온다는 서비스 만으로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2. 근데 정말정말 불친절하고 샐러드바라고 있는건 그렇게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꽁보리밥에 얹어먹을 수 있는 찬 몇개, 팅팅 불은 떡만 가득한 떡볶이.. 뭐 이런거 있으니까 기대는 하지 마시고
3. 칼국수 집인데 정작 칼국수는 너무 밍밍하고 맛없음ㅋㅋ.. 세번인가 갔는데 세번 다 저 화덕조개찜(더블업)을 먹었다. 짭쪼름한 올리브랑 레몬이랑 치즈가 듬뿍이라 깔끔한 조개구이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에도 말했던 것처럼 구워져 나오니까 한번씩 가게 됨. 편리함이 최고다.
(주차 됨. 2시간 무료였나?)
별
가온칼국수 송도프리플점
반찬은 셀프!!
열무 김치 가득 담고,
보리밥도 많이 가져와서 1차!
떡볶이도 가져와서 2차!
백합 조개 먹으면서 3차!
칼국수 넣어서 4차!
백합 칼국수 국물도 맛있고, 매장도 넓어서 좋았다!
송도 트리플시티에서 갈 만한 곳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