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똥
기본 안주 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도 좋고 아주 푹 익었다
시메사바.. 이 양과 맛에 35,000이면 감개가 무량이다 그냥
뜨끈한 사케를 시켰고 아주 거대 머그잔에 콸콸콸 나와서
얼큰하게 마셨습니더 업장 조도도 낮아서 더 취하는 기분;
사장님 손이 아주 빠르신 편은 아니니 주의
휴우일
5만원 사시미. 가격 대비 구성과 양이 아쉽,,, 메뉴는 사시미 거의 단품이라고 봐도 되구요ㅠ 나오는 데 오래 걸려서 무조림을 내주셨는데 그냥저냥 맛있었어요! 소주 5천원
김호
매일매일 바뀌는 사시미는 인스타그램 @kyung_ju1321 에 올라온다. 이날의 사시미는 아나고 유비끼, 갑오징어+시마아지+참돔.
문득이 상암동에 오래오래 있음 좋겠다. 안주, 음악, 사장님, 공간의 네 박자가 다 맞는 술집인데 손님이 없을 때가 많아 슬픔,,,😂
김호
촘촘하게 칼집 내어 살짝 데친 아나고를 각종 고명(명이 나물, 깻잎, 청양고추, 갈치속젓, 편마늘 등)에 싸먹는 문득의 아나고 유비끼. 술이 절로 들어간다🤪 추석에도 영업하셔서 명절 음식 기름기 날리러 달려갔는데 허안나 님이 알바를 하고 계셔서 재밌었다.
곰박사
2020년에 먹은 모든 소바 다 통틀어 단연 최고. 문득에 가야할 아름다운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최고의 선주후면을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