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
역시 정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곳이에요.
알배추가 적은 느낌이라 더 추가하였지만 이전이랑 비슷한건 아쉽네요. 그래도 맛은 변함이 없어요~
뽀야미
친구가 자신있게 데려간 마라탕집
일단 사람도 굉장히 많았고, 밥 무한에
식후 디저트까지 과자류가 준비
마라탕 상당히 한국인에 잘맞춰서 나와서
마라 입문자들께 추천! 얼얼한걸 좋아하신다면 비추!
꿈다
이번엔 매콤2단계 얼얼함 3단계 하였더니 딱이네요.
전에 양이 엥?할때가 있었는데 이날은 충분하였어요.
꿔바로우도 달달해서 마라탕과 곁들여먹기 딱!
배달시켜도 맛있고 매장 가서는 더 맛있어요!
추천드려요♡
발가락
꽤 얼얼했는데 위가 안 아파서 조앗어요 무난무난~~
로한
#마라탕 저번엔 배민을 통해 배달 주문, 이번엔 매장 이용. 감기가 심하게 왔을 때 맵고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곤 하는데, 예전엔 열을 내고 땀을 내기 위한 맵/칼/시원한 음식으로 한식을 주로 먹었다면 최근엔 계속 마라탕을 먹고 있음. 컨디션이 별로라 마음은 배달 주문인데, 저번에 배달해 먹었던 마라탕보다 야채를 좀 더 넣어 시원하게 먹고 싶어 매장으로 왔음. 3시 반, 애매한 시간에 왔는데도 홀 손님이 제법 있었음. 애매한 시간인데 매장 손님, 배민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걸 보니 좀 신기했음. 저번처럼 2단계로 주문해 먹는데 본인 입에 딱 적당. 적당히 얼얼하고 칼칼하면서 시원한데 개인 입맛엔 여기가 딱 적당한 선. 야채를 저번보다 늘렸더니 더 좋음. 아플 때 먹는 마라탕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생각하며 밥 두 공기를 비워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