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사거리 인근 중식당으로 건물2층에 명품 불짬뽕이란 광고판을 보고 방문했던게 이곳을 알게된 첫번째 이유였던거 같아요~ 점심 시간대면 인근 직장인으로 바글바글하고 12시가 넘어가면 대기 인원도 있을만큼 나름 인기있는 식당이더라구요:) 대부분 간단히 점식 먹으러 왔던거라 요리에 대한 평은 아니지만, 간단한 메뉴 여러가지 맛본 경험으로는~ 우선 이곳에서 자랑하는 불짬뽕~ 맵다기 보다 얼큰히고 시원 깔끔합니다. 야채를 볶으셔서 그런지 불맛이 자연스레 느껴지는 깔끔함은 괜찮았어요^^ 반반 메뉴로 탕수육도 먹어봤는데 살코기 도톰하고 누린내 없이 담백하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특밥은 사실 기억에 잘 안남는 아는맛이였으나…삼선볶음밥은 제 입에 좀 간간하긴 했지만, 볶은밥 자체의 맛이 괜찮아서 가끔 방문하면 즐겨먹는 메뉴예요^^ 요일별 메뉴도 있고 인근 직장인에게는 가볍게 중식 먹기 괜찮은닷합니다.
깜자도리
평범한 중국집, 점심에 항상 만석인 뱅뱅사거리 중국집...! *분위기-평범한 중국집 st ! 룸이 있어서 저녁에 회식장소로는 종종 잘 이용할듯합니다 *가격-여느 평범한 중국집 가격대 *음식-짬뽕짜장은 그냥 soso 탕수육은 방금했으니 당연히 맛있음! 굉장한 맛집이라고 하긴 뭐하고 평범한 중국집, 점심에 짬뽕탕수육 땡기면 근처라 갈만한 곳! 다들 차돌짬뽕맛집이라고 했으니 참고해주세용 중국집을 즐겨가지않는 저는 재방문을 할지 잘모르겠지만 회사분들은 1,2주에 한번은 꼭 가는 뱅뱅사거리 중국집입니당
따뜻해
새해부터 사내 식권대장이 도입되며 여러 곳을 둘러보다 찾은 중식당. 삼선짬뽕 9천원인데 매우 푸짐하게 잘 나왔다. 술 마시지도 않았는데 해장한 기분 뭔지 아시죠?ㅋㅋ 특이한 건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는 재료가 들어있었는데 아마도 물밤이지 않았나 싶다. 다른 요리들도 궁금해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