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맛집을 찾아서…👍🏻]
요란한 부엌 갈려고 친구 보내놨는데
월요일까지 쉬는날이였고,,,급하게 간 남희포차
방어 잡는 날이라고 써있었는데 내가 일빠였다
사장님이 방어 기절시키는것부터 보여주셨는데 후,,👍🏻
아직 기름진 그 맛은 제대로 나진 않았는데
그래도 덕분에 술병이 제대로 났다 감사합니다
당분간 술 안먹겠습니다
으른
이 동네 사는 친구가 알려준 맛집. 실내에도 자리가 있고 포차도 있다. 포장도 가능.
어제 먹은 건 대방어. 아저씨가 친절하게 어느 부위인지 설명해주시고 뭐부터 먹어야 끝까지 맛있는지 알려주심. 두껍게 썰어서 나오는데 노량진까지 가서 먹을 거 아니면 여기가 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