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흐흐 공돌님이 원하시면 써야죠 리뷰
스레드 추천 받고 산 과메기입니다
코로나 초창기에 과메기에 처돌아서
진짜 엄청 먹었거든요
어느정도냐면 택배 온거 뜯는 동안
심박수 경고 알림이 뜰 지경..
그리고 그 후로도 겨울마다 꾸준히 먹긴 했는데
원래 처음 꽂혔던 집이 없어지고
과메기 유목민 생활을 하다보니 좀 감흥이 시들해지던 찰나
드디어 저를 미치게 만들었던 그맛을 다시 찾게 됩니다
일단 찢어서 오는 집이구요
반건시 느낌으로 촉촉몰캉꾸덕해요
특제 양념장이 미친도라방스이고
거기에만 푹 찍어먹어도 꼬순 감칠맛이
대폭발합니다
오랜만에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한가득 고이는 과메기를 되찾아 행복해졌습니다
대신 잘라먹어야 하는 집들보단 살짝 비싸요
(사진 속 굴무침은 다른집 제품입니다)
(깻잎은 취향이라 따로 구매했습니다)
관악산공돌
8년 전에 포항 10년차에게 여기가 제일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우리집도 여기로 정착 ㅎㅎ
어느 순간 과메기가 핫해지면서 여기도 꽤나 핫해졌다
가격은 다른 곳 비해 비싼 편 ㅠㅠ
검색하면 인기 많은 과메기집 5군데 정도 나오는데 여기가 그래도 포항사람들이 가장 추천하는 곳이긴 하다!!
(그외 엘토르, 마당쇠, 다락방 정도가 유명)
다른 곳과 비교하기에는 어렵고.. 여기만의 특징을 이야기하자면 과메기가 빠짝 말려진 스타일은 아니라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고 쫄깃한 식감
전혀 비리지 않다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나는 그냥 초장에 찍어먹어도 괜찮을 정도라 생각
초장은 마늘이 많이 들어간 맛. 새콤함이나 달콤함의 정도는 시판 초장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초장스럽다
10미 기준 48000원인데 과메기 좋아하는 사람 기준 3인분 양! 봄동 양이 좀 적어서 봄동 추가 옵션도 나쁘지 않을듯
모두 겨울 과메기 하세요 .. 🫶🫶🫶
파비안
겨울 무렵이면 과메기를 택배로 시켜 먹었던 우리집
올해는 직접 포항가서 포장 후 숙소로 달려왔는데 확실히 바로 먹는게 촉촉함이 다르네요 :)
쭉쭉 찢은 과메기는 처음 먹어보는데 새로운 식감...!
결국 과메기는 어느 정도 이상이면 양념장 싸움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채소도 좋아하는 봄동에 꼬시래기까지 신선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여기다가 시장에서 포장해온 육전까지 곁들이면 그냥 죽음입니다🤤
관악산공돌
과메기를 좋아하시나요? 전 매 겨울 과메기를 먹는 사람인데여..
매년 삼형제과메기를 먹다가 이번엔 새로운데를 시도해야지 하고 예전에 추천받은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를 배달시켜봤슴니다
주문하니 다음날 저녁에 도착!
구성은 과메기, 김, 봄동, 해초, 다시마, 마늘, 마늘쫑, 고추, 수제초장
삼형제보다 야채 양은 봄 적은 느낌
여긴 과메기를 하나하나 찢어만든거라 하는데 맛에 차이가 있나..? 기름기 좔좔 잘만든 과메기인건 분명
과메기 잘먹는법은 무조건 이것저것 같이 싸먹어야한다는 것과 초장 필수
여기 초장은 뭔가 초장에 쌈장이 들어간 맛
삼형제 초장이 더 내 스타일이긴함
김에 싸먹는게 최고 ㅜ
맛있는데 6번 정도 먹으니 배부르고 느끼해 불닭볶음탕면 수혈
술 없이 먹어서 그런거같기도
이게 젤 적은양 세트인데 넷이서 먹을 양으로 생각
시차적응 중이라 피곤해서 그런건지 평소보다 적게 먹은게 아쉬웠다 ㅜㅜ 삼형제가 더 내 입에 맞는거같기도..? 평가보류할게요
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