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 공간이 아늑해서 좋아하는 카페.
디저트나 >따뜻한 음료<시키면 예쁜 접시랑 컵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식기에 정성을 들이는 곳은 주인이 가게에 얼마나 애착이 있는지,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식기까지 신경쓰는 곳 중에 퀄리티 낮은곳 잘 없다는 편견 있음ㅎ
핸드드립 커피 종류가 많고 (6500원정도 함)
다른 음료메뉴도 있었는데 안 시켜봐서 기억이 안 난다.
디저트는 휘낭시에/스콘/생크림딸기케이크/바닐라치즈케이크 있음.
바닐라 치즈케이크는 저 많은 부분이 치즈고 안에 빵이 없어서 띠용했지만 치즈가 물리지 않고 맛있었다.
화장실 남녀 공용인데 깔끔하고 핸드워시 구비되어있음
3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