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토핑이 적고 짭짤한 타입의 피자라 글캐 내 취향은 아니엇는데(쫌 미국식피자맛인듯)...
사이드 뽑기에서 1등 당첨됨 띠용
한 번 더 다녀올라구요 ㅋㅋㅋㅋㅋ
맛되디
괜찮아요. 여기서밖에 못 먹는 고퀄 피자를 먹으러 찾아올 가치가 있는 피자맛집 그런 건 아니지만.. 이 피자집이 있는 삼각지 골목 내에 있는 식당들의 90% 이상이 맛으로 장사하지 않는 곳들이거든요. 그 집들보단 낫습니다. 단 맛으로 경쟁력이 선명하지 않은 피자집치고 가격은 다소 비싼 편.
아톰
다양한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피자 1판이 1~2인용인데 2만원초반대였다. 사이드로도 여러개를 시켰는데 핫윙이 진짜 미국st의 시큼한 소스 윙이고 치폴레프라이즈도 맛났다.
눈하츠
작은 사이즈의 피자를 4조각으로 잘라서 팔아요. 미트러빈 피자를 시켰는데, 익히 아는 맛입니다(가격과 분량을 고려하면 파파존스가 훨씬 낫습니다). 할라피뇨 마요네즈 소스를 끼얹은 닭날개랑 닭봉도 먹었는데, 역시 가격을 고려하면 맛과 양이 부족하네요.
쫀탱
수퍼 슈프림 24,000원 치폴레 프라이즈 7,000원 용리단길에 있는 피자 맛집이에요 수퍼 슈프림 피자는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 베이컨, 버섯, 양파, 피망, 블랙 올리브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네요 한 입 먹자마자 짭짤한 소스의 풍미와 페퍼로니 때문에 바로 맥주가 생각났어요 ㅋㅋ 회사 점심시간에 간거라 참았지만요... 저녁에 맥주 한잔 하고싶을 때 가서 테라스에서 먹어도 분위기가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