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리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감동이 있는 집. 파스타 종류보다는 라이스와 피자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마늘과 할라피뇨로 향을 낸 스테이크 라이스가 너무 맛있었다. 인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에서는 최고
로한
#파델라
3월 방문.
연남동으로 데이트 갔다 갈만한 곳을 찾았는데, 여기가 평이 좋길래 남친 델꼬 가봤음.
가기 전 본 리뷰에서 식전빵/가지피자 이 두 개가 딱 와닿았는데,
식전빵으로 부르스케타가 나와서 시작부터 감동이었고 바게트 위에 올라간 토마토의 상큼함이 또 기분 좋았음.
주문은 명란크림파스타와 가지피자.
꾸덕한 명란크림파스타는 날치알, 김가루, 쏭쏭 썬 파까지 올라가 식감과 맛 모두 괜찮았음.
배고팠던 남친이 맛있었는지 면치기를 할 정도.
가지루꼴라 피자는 먹물 도우에 가지튀김, 루꼴라, 스파이시 비프 조합이 인상적이었고,
내가 가지튀김을 좋아해서인지 특히 더 맛있었음.
후식으로 푸딩을 주는 건 생각치도 못했는데 주셔서 또 한 번 감동이었음.
둘 다 만족함!
로보
소화도 잘되고 파스타도 맛있다.
아내와 장모님과 함께한 기분 좋은 평일 점심.
XYM
📌 살라미피자, 게살크림파스타
주말에는 예약 ❌ 워크인 ⭕️ 업장
에피타이저 부르스게타가 입맛을 싹 살려주고,
살라미피자는 매콤해서 크림파스타와 합이 좋았어요!
게살 크림 파스타도 파스타면이랑 크림 소스랑 조합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서비스가 (쏘상냥) 좋아서 마지막까지 스텝분들이랑 하하호호 웃으면서 인사하고 나왔고 재방문 의사 완전 있다네요 🤓
천서영
맛있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생각보다는 평범했던 곳
분위기랑 회전률 좋은 건 좋았어요
식전빵이랑 식후푸딩도 감덩이었습니다
피자(20000₩)는 도우랑 치즈,스테이크의 맛이 잘 어우러졌었고요
파스타(19000₩)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매콤한 풋팟퐁커리같은 느낌일줄 알았는데 맛살크림파스타느낌. 가격만큼의 양과 맛이었나?
재방문의사 70%